bike-run

지난주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2021년 어린이자전거안전학교가 본격적인 페이스에 돌입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운동장에서 먼지와 햇볕을 받아 가며 아이들과 보대끼는 즐거움을 갖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한 번도 하지 못했었는데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특히나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바이크런 청소년들이 함께 해주고 있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어린이자전거안전학교

오늘부터 2021년 14기 3단계(3주간) 기술교육을 시작합니다. 총4명의 친구들이 참여하여 자전거와 관련된 정비, 안전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나부기 지도교사, 이상주 전문강사를 중심으로 광주에코바이크 사무실에서는 이론수업을 자전거전문점과 해당학교, 영산강 등에서는 실기수업을 갖습니다. 첫마디로 “함께하는 동안 자전거로 행복을 찾아보길 바란다?”는 주문으로 짧게 인사를 마쳤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합니다.

오늘부터 바이크런_13기 친구4명이 첫 수업을 시작합니다. 3단계 기술교육과정으로 총3주간 진행됩니다. 이를 잘 맞추면 4단계 일 경험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직업현장을 경험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에 활용되었으면 하는데/ 나부기 전담교사와 이상주 전문강사 그리고 에코바이크 사무국이 적극 지원하여 이들의 활동에 보탬을 주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변수는 많지만 이마저도 즐기면서 보낼 예정입니다.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부탁합니다. 월~금 오전9시부터 12시 중에 삼실 들리실 일이 있으시거든 간식 등을 가져다주시면 땡큐(^..^)하겠습니다.

학교밖청소년작업장‘바이크런’ 12기 수업은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업을 위한 장비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딱히 누군가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만/ 실물을 보여 주면서 해야 하는 방식 등등- 어렵고 복잡하지만 참여자들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하는지라 40분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탓에 말도 빨라지고 암튼 그렇습니다. 빠르게 이런 상황이 마무리되어 얼굴을 보며 수업을 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같겠지만 추후를 위하여 장비에 대한 고민 등 (배워야할 것들이 늘었네요)

지난 5월 20일(수) 학교밖청소년 작업장 ‘바이크런’11기 친구들이 수료를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7개의 작업장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한 달 동안 배운 솜씨도 뽐내고 다른 작업장의 친구들도 만나고.....했을 것인데 안타깝게도 작업장별로 각자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암튼 축하합니다. 그리고 한 달 여간 혼란했을 것인데도 잘 따라와 주어 고맙습니다. 바로 시작되는 4단계과정도 즐겁게 해 줄 것이라 믿으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작업장 #바이크런 #11기 #광주에코바이크 #화신자전거

학교밖청소년작업장 '바이크런' 친구들이 오늘은 선진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들이 택한 장소는 화신본사(?)입니다. 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에코바이크 대표를 맡고 계시는 김유귀 대표님이 운영하는 매장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아들과 딸이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광주지역 총5곳에서 이끌고 있기도 한답니다. 대표님의 따뜻한 맞이와 정성스런 설명들에 친구들 또한 시간가는 줄 몰랐고요. 이런 에너지 듬뿍 받아 지속가능한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학교밖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는 나눔의 자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후3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원에서 '쏘아 올려라 우리들의 신호탄!'이라는 제목으로 알림의 행사를 펼치고 있거든요. (응원의 박수를 부탁) 광주지역의 청소년들과 특히나 작업장을 ..

2019 청소년 문화체험나들이로 바이크런 친구들과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종종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있고 서로 돕..

작업장 진로체험 활동 오늘(10월22일/화)은 멀리 화순 동면의 ○○학교를 방문하여 3시간 동안 작업장 진로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바이크런 10기 참여자 3명과 전담지도교사를 맡고 있는 나부기 샘께서 열띤 참여와 소개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전거 공정여행과 자전거 카페 그리고 자전..

바이크런 작업장이 기존 정비 및 세척을 포함하여 자전거카페로 확대하면서 커피 및 음료를 포함하여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배우느라 연일 바쁩니다. 자전거 분해와 조립, 세척과 정비 등은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카페의 메뉴를 익히고 배우는 시간들도 짧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