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이다.”는 속된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례를 보고 하는 것입니다.
학교밖청소년&작업장8기 전체멤버들과 참여하여
즐거움 하루를 보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간만에 땀도 흘려 친구의 의(義)도 다지고
음식도 나누며 애(愛)도 나누었습니다.
이를 준비하며
행사에 경품으로 자전거 1대를 내어줬더니
덜컥
자전거작업장 ‘바이크런’ 친구 중에 한명이
받게 되었답니다.
한참을 웃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9기 후배들을 위해 기증(寄贈)하겠다고 합니다.
본인은 이미 자전거를 누군가에게서 받아서
타고 다니는 상태이기에
욕심을 금물이라는 메시지를 준 상태였던 탓에~
과감하게 행동하여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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