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런 맛보기수업 해봤습니다.

5월5일까지 정부의 사회적거리 유지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체 참가자(총4명)를 동시에 모아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 그리고 샘들까지

몸들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맛보기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며칠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오후로 나누어 각각1대1의 수업을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을 병행하여

과제물도 내주고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똑같은 내용을 강사1인당 3시간 기준으로

1명씩 데리고 진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제 하루 진행해보니

문제점도 많이 보이고해서

작업장 담당 지도교사들이 긴급하게 모였습니다.

해결책은?

각자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작업장마다 소독도 수시로 하고

지금처럼 1:1과 온라인 수업 등을 활용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終熄)을 위해

각자 기도하자는 마음속의 주문까지 했습니다.

 

고생해주신 외부강사 그리고 담당지도교사,

참가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